2023년 4월 30일 일요일

미래가 밝은 포르쉐.포뮬러E

 자동차헤리티지는 레이싱과 떨레야뗄수없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고싶은 욕망은 레이싱을 통해증명되었고 현재 고급차브랜드에 올라온 브랜드중 레이싱 트로피가 없는 브랜드는 없죠. (제네시스? 머하니?)

최근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기름을 태우는 F1에서 전기차레이스인 포뮬러E로 변화하고있고

현재 포뮬러E 컨스트럭터 순위는 전기차의 핵심인 모터의 기술경쟁으로 볼수있죠.

그런의미에서 르망24의 강자인 포르쉐는 기존의 헤리티지를 지키는데 성공한 느낌입니다. 


프랑스 PSA그룹의 DS,일본의 닛산이랑 격차가 크네요.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궁극의 안전자산. 초단기 미국 국채 ETF ( SHV ) 달러예금의 대안?




지난번에 저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들

혹은 그동안의 주식 변동성에 지친 분들

달러를 들고 있는데 딱히 뭘살지 모르겠던 분들에게 원금이 확실히 보장되는 채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 https://techroad2.blogspot.com/2023/02/etf.html )


이 국채는 만기보유시 원금을 보장하고 그중 가장 안전한 자산은 미국의 국채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 중에서도 초초초안전자산에 해당하는 것은 초단기 미국 국채입니다.


최근에 유튜브나 신문기사를 통해서 MMF 혹은 머니마켓펀드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블랙락에서 운영하는 SHV ( ishares short term treasury bond ETF )는 듀레이션 3개월 정도를 갖는 미국의 국채를 담은 채권ETF입니다.


YTM기준으로 현재 4.44%를 갖고 있습니다. Duration이 짧기 때문에 3개월만에 만기가 돌아오고 그것이 NAV(Net Asset Value)에 반영이 됩니다. YTM은 만기까지 보유시의 확정수익율을 연환산한 값입니다. 채권의 경우 시간에 따른 가격변화 및 이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모두 합쳐서 만기시 받는 금액을 말합니다. 은행 이자로 생각하시면 되요.

채권ETF이기 때문에 월배당이 들어오고 금리인상이 거의 막바지에 들어간 현재 3개월물이 증가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우므로 평가손이 발생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 장기채의 경우는 평가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만약에 미국이 갑작스러 금리를 제로로 다시 낮춰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캐피털게인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짧은 듀레이션의 특성탓에 변동성이 극히 적고 채권의 가격변동보다 환율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시는게 좋습니다. 달러평가로는 원금이 보장되더라도 환차손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