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아파트에서 주택 그리고 타운하우스로

층간소음에 너무 괴로워

결국

주택으로 이사를 합니다.


어릴때 살아본 이후 주택을 처음인데 당장 뭘 손봐야 할지 감도 없네요.

원래 살던 집은 사실 층간소음이슈가 많은 아파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무관하게 윗집에 사는 사람은 전혀 소음의 개념이 없는 사람이어서

야간에 역기드는건 기본이고 데드리프트를 하는 건지 마지막 세트에서는 떨어뜨리기까지 함.

골프공 굴러가는 소리에

애들 뛰는 소리까지 겹쳐서 결국 버티질 못하겠더군요.

잘한 선택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