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7일 일요일

한국과 미국의 노동생산성 비교. 월드클래스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이미 세계 탑클래스입니다.



이 차트는 인건비 1달러당 매출액을 비교한 것입니다.

높을수록 노동생산성이 높고 낮을수록 인건비대비 효율이 낮은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의인건비가 너무 싼것. )

육안으로봐도 한국이 미국의 두배 정도 되는군요.

더 놀라운건 팹리스 기업인 퀄컴보다도 두배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마진이 훨씬 높은 회사가 퀄컴이거든요.

해고가 필요하다 이런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태만하기 때문이죠. ( 같이 일해보면 바로 알게됨. )

한국인들이 오전근무하는 수준으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이공계 처우 현황(중국과 한국의 의사와의 비교)

 한국의 의대 쏠림 현상은 이제 20년이 넘어간 상황이지만

문제 제기기가 되기시작한 것 역시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00학번이 중견기업들에서 리더급으로 성장했들 시기인 현재

한국의 이공계로부터 비롯된 제조업은 미국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지만 정작 처우는 여전히 후진 상황인데요.

지금의 26학번 세대가 리더급이 되어있을 2046년도에도 현재의 제조업패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사실 걱정이 안될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북한으로 인해 육로가 막힌 섬나라이기 때문에 식량과 에너지의 수입의존도는 절대적일수밖에 없고 필수품은 달러로만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달러수입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역시 제조업이기 때문에 자칫 현재 지위를 잃게 되면 고스란히 기아와 추위에 떨어야 하는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지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반도체로 벌어들인 달러 체감하기. )

정치권들은 꾸준히 이공계 처우 개선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늘 말만 이루어질뿐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최근 최태원 회장의 SK하이닉스가 이 물꼬를 터준 관계로 드디어 변화가 생기는것인가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이공계 처우 개선, 中-대만처럼 국가 주도로 돈 투자해야” 

이재명 당선에 R&D 예산 확대·이공계 처우 개선 기대…거버넌스·기초연구 과제도 


)

이 차트는 한국의 제조업에 가장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의 예시입니다.

각국의 엘리트들이 이공계를 선택하는 경우와 의사를 선택하는 경우의 생애소득을 비교한 예인데, 이것만 봐도 왜 중국과 대만이 한국을 미친속도로 따라오고 있고(심지어 TSMC는 추월을 했죠.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46년에는 반드시 추월당할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X축은 연령이고 Y축은 연봉과 성과급(현금성이나 주식을 포함합니다.)을 포함한 기대소득을 의사와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중국의 빅테크(텐센트,알리바바, 화웨이 등으로 칭화대 북경대 엘리트들은 거의 기본적으로 가게되는 곳이고 최근에 딥식쇼크로 알다시피 창업을 국가에서 미친듯한 지원금을 손에 쥐어주고 있는 상황)는 엘리트들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직업입니다.

기대소득 자체가 의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이며 그때문에 고민할것없이 중국의 엘리트들은 이공계를 선택하고 빅테크에 취직하거나 창업하여 부와 명예를 동시에 쥐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정확히 이와는 반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의사들의 기대소득은 노동집약적 산업 특성에 따라 근로소득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혁신기업들과 비교도 되지않는 기대소득을 갖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의사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그야말로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사회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게 더 놀라운 것은 미국 역시도 한국과 다른 상황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부정할수 없이 최고의 혁신기업이 끝도없이 나오는 미국보다도 이공계 처우가 박한 나라가 한국이며,

역설적으로 식량과 에너지를 이공계 인력들에게 철저하게 의존하는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지요.( 미국은 이해관계를 직원과 일치시키기 위해 주식을 많이 줍니다. )

미국 반도체 엔지니어의 연봉 수준 체감하기. ft 의사 )

향후 20년간 정해진 미래에서 과연 현재처럼 에어컨틀고 한우를 즐기며 살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달러를 지금처럼 벌 수 없다는 게 사실상 확정된 미래인거 같거든요.





2026년 5월 10일 일요일

미국 반도체 엔지니어의 연봉 수준 체감하기. ft 의사

 많은 사람들이 근로소득을 중심으로 소득을 기본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근로소득이 내 소득의 전부다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한국의 문화가 깔려있기 때문인데

미국의 경우는 가장 발달된 금융시장을 가진 국가, 그리고 혁신적인 기업가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의 시각으로 미국의 연봉표를 보면 잘못된 판단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반도체 엔지니어 사용자에게는 가히 최고의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급여대신 보상으로 RSU 혹은 자사주를 지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임직원과 회사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효과로 이미 미국에서는 보편적인 문화이고 특히나 테크기업들은 없는 경우를 보기가 오히려 드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옵션계약이라는 것을 알겁니다. 계약이 끝나면 내가 어떤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옵션으로 제시를 하는데 RSU가 이것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됩니다. 통상적으로 자사주를 할인된 금액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대부분 RSU를 통해 미국의 엔지니어들은 자산을 형성하며 월급으로 받는 금액보다 이 RSU의 복리효과를 이용한 폭발적인 자산증식이 미국에서 끊임없이 혁신기업이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가상승이 해당 엔지니어의 자산증식과 일치하기 떄문이죠.


미국기준 전문의와 비교해보면 비교가 쉬운데, 의료 자체가 노동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경우는 근로소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아래 차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의 연봉 + RSU를 바탕으로 생애소득을 비교한 차트입니다.

X축은 연령이며 수련기간이 매우 길수밖에 없는 전문의는 소득발생시기가 상대적으로 뒤쳐지고 초기 투자비용도 큽니다.(학자금)

Y축은 총자산이며 근로소득 + RSU(주가상승분이 반영되죠)을 포함한 시뮬레이션값입니다.




근로소득 자체는 당연히 전문의가 마이크론, 퀄컴, 인텔 엔지니어보다 높습니다.
다만 RSU 효과로 인해서 누적적으로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이 증가하고 마이크론같은 경우는 최근의 폭증으로 인해 소위말해 엔지니어들은 단기간에 대박을 친 상황이 됩니다.
40세를 전후해서 자산은 30~40억원 정도가 형성이 되는 셈이고요.

45세로 인생에서 경제적으로나 커리어 역량으로 정점에 다다르는 시기의 순자산은 전문의보다도 훨씬 큽니다.

따라서 미국은 부를 이루기 위해서 굳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리는 의사를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한국은 현재 시스템적으로 정답화되어 버림) 훨씬 짧은 시기에 부를 이루고 YOLO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미국이고 그것을 통해 미국은 전세계 기술패권을 쥐고 있죠.


문제는 미국은 산유국이고 달러라는 패권통화를 가진나라이지만

한국은 모든 필수재를 달러를 통해 조달해야하는 신흥국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미국은 기술패권을 좀 잃더라도 국가기반이 흔들리진않지만

한국은 기술이 없으면 기아가 찾아오는 나라거든요.


같은 기준을 한국에 적용해봅시다.

26세에 입사를 해서 45세까지 받게 될 총보상은?

대부분 근로소득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30억을 넘기는 어려워보이는군요.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퀄컴, 인텔, 마이크론보다 앞서거나 비슷한수준의 회사 반도체 엔지니어의 보상액은 미국과 비교시 3분의 1수준밖에 안됩니다.


반도체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사용자에게는 개꿀인 셈입니다.


2026년 5월 1일 금요일

삼전 하닉이 번 달러 체감하기.원유

 



최근 반도체업종 성과급이 화두입니다.


다만 이게 진짜 얼마나.대단한 실적인지 체감이 안될정도라 간단히 그래픽으로 환산해보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현재 유가 기준으로

무려 대한민국 전체 원유소비량 500일치 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sk하이닉스가 벌어들인 상황입니다.

실감이 나시나요?

이 엔지니어들이 고액의 연봉을 받는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직업별 원유 기여도 ft.부동산딥스테이트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직업별 원유 기여도 ft.부동산딥스테이트

 



호르무즈해협봉쇄로 인해서 한국이 수입품 (특히 에너지)에 매우매우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다시금 상기가 되었습니다.


이 에너지는 식량과 더불어 매우 크게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고

수입을 위한 거래에는 원화가 쓰일 수 없습니다.(대부분 달러로만 가능)


결국 한국은 태생적으로 달러를 벌지 못하면 원유, 천연가스, 식량까지 자급자족이 아예 불가능한 신흥국 경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 외화벌이(특히 달러)는 절대적으로 사수해야하는 생계수단이고

이 외화벌이를 하는 직업군에 모든 사회적 역량을 집중해야하는 나라입니다.


이 원유를 수입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결국 달러를 벌어오는 능력에서 비롯되며

그 기여도는 경상수지 통계를 통해 산출이 가능합니다.


의료의 경우는 한국에 방문한 의료관광 매출을 기준으로 산출했습니다.


온갖 규제를 쏟아내는 공직자들의 원유기여도는 0에 수렴합니다.

특히나 달러를 벌어오는 주식회사의 경쟁자산인 부동산을 집중투자하면서 주식회사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부동산딥스테이트들의 원유기여도는 유튜버나 서학개미보다도 형편없습니다.

고위공직자나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판사, 검사는 말할것도 없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한 반도체 엔지니어는 한국에서 갓으로 추앙받아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군요.


심지어 환율변동의 주범으로 몰아가던 서학개미는 부동산딥스테이트들의 주장과 달리 오히려 달러를 벌어와서 원유수입에 기여하는 경제주체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경제주체중 고위공직자들에 집중된 의사결정구조는 

반드시 민간으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미국처럼 엔지니어들이 의사결정주체가 되는게 가장 좋아 보이는군요. 젠슨황처럼 말이죠.

2026년 4월 5일 일요일

도촌동 스위첸파티오 타운하우스의 소비생활 (2부)

도촌동의 소비생활(1부)

 타운하우스 실거주 후기는 여기를 참고 하세요.

https://techroad2.blogspot.com/2021/07/1-1.html


지난 글에 이어 2부로 이어집니다.

상황에 따른 최적의 소비패턴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도촌동은 지도상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정자동, 판교현백, 율동공원,

도곡동(주로 매봉역 근처),

청계산입구역(고등동을 지나가죠.), 을지로(?), 한남동(?)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자가차량이용시 서울처럼 정체를 겪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고

빨간버스 종점이라 을지로, 광화문, 한남동 놀러갈때 극상으로 쾌적합니다.


1. 주식이 대박이 나서 오늘은 좀 푸짐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때.

앤디쉬 - GRAVITY 호텔


GRAVITY호텔은 웨시트니조선 호텔 계열로 호텔안 2층에 있는 호텔부페입니다.

조식, 런치, 디너 모두 가능하고 런치기준 대략 10만원선입니다.


파티오 타운하우스에서 자차로 이용하면 매우 쾌적하게 접근가능하고(서울이랑 가장 큰 차이. 서울은 자차이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지요.)

빨간버스(9300, 3330)을 타고 판교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용해도 됩니다.


가격은 좀 나가는데 퀄리티는 보장됩니다. 

응대서비스도 서울수준이고 맛도 조선호텔계열이니 보장됩니다. 디저트류와 해산물 +_+



2. 가성비 좋은 빵(모찌)을 먹고 싶을때(서현 망캄)



서현동에 있는 작은 빵집입니다. 로컬에서는 꽤 유명한거같은데
주요 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외부인이 알기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은행업무차 방문하고 우연히 들렀다가 깜짝놀라서 빵사러 직접 가기도 합니다.

딸기모찌가 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이거 사러 갑니다. ㅎㅎ

로컬에 특화되서 엄청 친절합니다.

오래된 상가에 위치해서 주차는 다소 빡셀수 있고
가는길도 좀 험난합니다.( 도로 좌우에 평행주차가 즐비... )

3부에 이어서......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반포자이 국평 신고가 50억원은 금으로 몇돈일까?

 반포자이 국평이 최근에 50억원에 다시한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꾸준히 추적한 대로 이 가격을 금가격으로 환산해보겠습니다.

2025년기준 금환산가격


2026년 1월기준 금 한돈 가격은 111만원입니다.

22년 신고가 36억 순금 50Kg

24년 신고가 40억 순금 32kg

26년 신고가 50억 순금 17kg(!)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화가치하락에 의한 착시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