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로 이주한 이후 5년여가 지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을 잘모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타운하우스 이주시 생활환경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주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며 소비생활을 해왔는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상황에 대해서 시나리오가 잡힌 상황이고요. ㅎㅎ
유일한 갈증은 걸어갈수 있는 브런치카페.... 제발 플리즈...
타운하우스 실거주 후기는 여기를 참고 하세요.
https://techroad2.blogspot.com/2021/07/1-1.html
상황에 따른 최적의 소비패턴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도촌동은 지도상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정자동, 판교현백, 율동공원,
도곡동(주로 매봉역 근처),
청계산입구역(고등동을 지나가죠.), 을지로(?), 한남동(?)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자가차량이용시 서울처럼 정체를 겪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고
빨간버스 종점이라 을지로, 광화문, 한남동 놀러갈때 극상으로 쾌적합니다.
1. 나른한 주말 브런치를 먹고 싶을때.
도촌동에 거주하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인데 소위말해 걸어서 갈 브런치 카페가 없습니다.
원래 아주 괜찮은 브런치카페가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영업종료를 한 상황이라
보통 브런치를 먹고 싶을때는 여기를 갑니다.
그랜드뮤즈
율동공원뒤편으로 광주시로 빠져나가면 있습니다.
자차로 대략 25분 정도 소요되고 보통의 브런치카페와는 다른 특유의 코지함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부터 음악도 그렇고 강아지 동반도 가능하고 좌석간격도 여유가 있어 아주 쾌적하고
음식 퀄리티도 매우 훌륭합니다.
이태원에서 이주하신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인지 매우 친절하세요.
단점은 광주시 진입시 도로상황이 헬이라는 것. ;;;;;;
다만 그것을 뚫고 진입하면 마치 휴양지에 온거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 에이드와 밀크티가 독특하게 맛있고
잠봉뵈르파스타, 로제크랩파스타가 맛있습니다. 엔초비파스타 부활시켜주세요. 시그니처 메뉴였는데 ㅠㅠ
가격 : 대략 인당 25,000원
2. 퀄리티 좋은 빵이 먹고 싶을때
최근에 걸어서 갈만한 빵집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줄서서 사먹는 수준이고요.
카멜레온
상가 지역에 있습니다. 대로변 뒤쪽이라 밖에서 보이진않지만 1층이라 눈에는 잘띕니다.
가격 : 안비쌈
3. 중화요리를 먹고 싶다.
다원
겉보기에는 그냥 흔한 중국집처럼 보입니다.
허나 마파두부밥과 탕수육 먹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친니(유명하죠)에 종종 가서 마파두부밥과 탕수육을 먹곤 했었는데
이 가게 발견하고 부터는 잘안갑니다. ㅎㅎ
배달도 됩니다.
탄천따라서 걸어가도 충분하고 차량 이용시 15분 정도 걸립니다.
보통은 버스를 타고 갑니다.(고량주먹어야 해서 ㅎㅎ)
가격 : 그럭저럭
4. 아우 쪄죽겠다.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 싶다.
사계진미
줄서서 먹는 집입니다.
콩국수말고 다른건 안먹어봤는데
엄청 찐합니다. 콩물이
다원이랑 마찬가지로 도보로 가거나 버스타고 가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가격 : 그럭저럭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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