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요일

주거지로 개인의 자산 평가가 불가능한 이유.




기본적으로 남의 자산에 대해 평가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한 행위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그조차도 이상하게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한국사람들은 부동산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2020년을 전후하여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건 사실이고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자산격차가 벌어진건 사실이기 때문이죠.


최근 부동산 가격이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그와중에 몇몇 유튜브와 부동산 커뮤니티를 통해서 개인이 사는 지역이 그 사람의 계급이라는 둥

그사람의 수준이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영상이 자주 올라오던데 이건 그야말로 잘못된 정보라 글을 씁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매매를 해서 직접 거주를 하거나(자가라고 하죠.) 전세나 월세롤 세를 사는 것 두가지가 있죠.


흔히 말해 자산가라고 생각을 한다면 무의식적으로 매수를 통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상상하기 쉽지만, 한국의 상황은 그와는 반대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강남아파트의 경우는 그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서울 강남구 자가비율은 36%에 불과


소위 말해 서울강남아파트에서 자가로 매매를 해서 거주하는 사람은 36%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64%는 전부 세입자로 만약에 강남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 중 3분의 2가 세들어사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 하면

당연히 강남아파트를 거주가 아닌 투자자산으로 매수한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남아파트의 경우 월세수익률이 소위말해 형편없는 상태입니다. 

2025년 9월기준 계산을 해보면 1%대가 수두룩하거든요.

강남아파트에서 거주의 자유를 얻는데 필요한 금액(15억원, SCHD 3만9천주) )


최근에 여러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던데 필자는 투자자산으로 강남아파트를 사둔 사람들의 마케팅 용도로 판단합니다. 낚이시지 말기 바랍니다. :)

PS : 실제로 그 강남아파트도 결국엔 원화자산이라 꾸준히 하락중

반포자이 신고가가 착시인 이유.(feat 인플레이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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