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쇼크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민대상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라고 이야기했던 파월의 만행(만행맞습니다. 전세계인들이 굶주리게 된 원인이니)으로 미국도 물가쇼크를 경험했고 원화라는 신흥국 통화를 사용하는 한국은 더더욱 심각하여 순대국 가격이 이제 만원은 기본으로 넘는 상태에 이르렀죠. ( https://techroad2.blogspot.com/2024/02/blog-post_26.html )
김밥한줄에 라면 먹어도 만원에 육박하니 먹거리 물가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순대국과 김밥을 만들때 쓰는 식량과 조리를 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전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수입의 결제통화는 달러입니다.(원화 절대 안받습니다.) 따라서 먹거리 물가를 낮추는 방법은 원달러 환율을 낮추면 됩니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게 되면 순대국의 가격이 만오천원 2만원으로 치솟을 수 밖에 없습니다.
원달러 환율을 낮추는 방법은 달러를 더 많이 벌어오면 됩니다. 그걸 할 수 있는 주체는 민간기업과 금융투자자들 뿐이지요.( 공직자와 의사 변호사 등등은 달러를 소비하는 경제 주체 )
그런 와중에 정부주도하에 원화가 개개인들의 주머니에 꽂히고 있습니다.
이는 시차를 두고 먹거리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재정정책은 통화정책보다 통화유통속도가 큽니다. 대출을 통해서 돈이 뿌려지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현금을 거리에 뿌리는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피셔방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MV = PY
M은 통화량을 의미하고
V는 통화유통속도를 의미합니다.
P는 물가
Y는 실질GDP(명목GDP에서 물가를 뺀)
이번 재난지원금은 통화량을 즉각적으로 증가시키고 필연적이고
통화유통속도 또한 통화정책에 비해 매우매우 빠릅니다.
그러면?
그에 상응하여 필연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만약에 실질GDP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지 못하면
물가는 그야말로 치솟게 됩니다.(튀르키예가 그 사례)
이게 기조화가 되면 원화의 투매가 발생하여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재차 물가가 상승하는 악순환의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근로소득을 기반으로 살아갑니다.
임금상승은 반드시 물가상승률에 후행합니다.
미래의 물가상승률을 예측하여 넉넉하게 임금인상을 해주는 경제주체는 없습니다.
점점더 시민의 삶은 팍팍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걸 공직자들이 모를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이 상황에서 이득을 봅니다.
왜냐면 그들은 이미 자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지원금을 통해 서민을 위한 지도자로서 명성과 함께
자신이 가진 자산을 통해 그 서민들과의 자산격차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벌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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